저희 녹취기는 전화기의 수화기에서 음을 받아 컴퓨터에 전달해서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전화기의 경우 측음(side tone)이 있어 송화와 수화가 비슷하게 녹음이 됩니다.

하지만 디지털키폰이나 인터넷폰의 경우 전화기의 설정에 따라 송화음이 수화음처럼 크게 녹음이 되거나

아니면 상대적으로 작거나, 많이 작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괜찮았다가 값자기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화기가 인터넷이 연결된상태에서 사용자도 모르게 업데이트가 되면서

전화기 설정이 바뀌면서 발생이 되는 문제입니다.

저희 녹취기에서는 전화기로부터 송화와 수화가 혼합이된 상태에서 음을 받다보니 따로 분리해서 음량을 조절할수가 없습니다.

RT-151과 RT-153은 같은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송화음과 수화음의 크기가 차이나는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안녕하세요,
IP폰에 RT-151을 연결해서 헤드셋으로 사용중인데 메뉴얼을 보고 스위치 셋팅도 잘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녹음된 파일 재생시 녹취기 설치된 IP폰에서 말하는 소리는 안들리고 상대방 목소리만 잘 들리네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이 현상이 IP폰이나 디지털폰에따라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RT-153 녹취기 같은 경우 헤드셋 겸용이니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